9월 오클랜드 주택 매물 수 7년래 최고 수준

바풋 앤 톰슨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신규 등록된 오클랜드 주택 매물 리스팅이 8월 대비 28% 증가했으며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 나 증가했으나 가격은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월 말 바풋 앤 톰슨이 보유한 매물 리스팅은 4,515건에 달해, 7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오클랜드 주택 거래 평균 가격은 $929,757로 작년 9월보다 0.2% 상승했고, 거래 기준 가격은 3% 하락한 $835,000였다. 9월 부동산 매매 건수는 722건으로 1년 전보다 10% 증가했지만 8월 대비 9% 하락했다.
바풋 앤 톰슨은 현재 가격 안정세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봄이 되면 매매 건수가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9월 매매된 부동산 중 100만 달러 이상 주택이 30% 정도를 차지했으며, 200만 달러가 넘는 주택은 3% 였으며 50만 달러 미만 주택은 9%를 차지했다.
사상 최고 수준의 인구 유입 증가와 주택 공급 부족, 저금리로 인해 2010년대 중반부터 천정부지로 오르던 오클랜드 부동산 가격은 중앙은행의 대출 규정 강화 이후 한풀 꺾이기 시작했고 10월 22일부터 발효될 정부의 외국인 투자 제한 정책과 더불어 대규모 주택 건설 계획이 본격화될 경우 열기가 가라앉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질랜드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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