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 복싱 경기 출전한 복서 사망

크라이스트처치 자선 복싱 경기 중 부상을 입은 케인 파슨스씨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건설업에 종사하던 케인 파슨스(37세) 씨는 지난 토요일 장애 어린이를 위한 자선 단체 Conductive Education 후원을 위해 혼캐슬 아레나에서 열린 자선 행사인 One Staff Fight for Christchurch 복싱 경기에 출전했으나 경기 도중 두 번의 강펀치를 맞고 쓰러진 뒤 의식을 잃었다. 경기를 지켜본 한 관객은 그가 바닥에 쓰러져 의식을 잃은 뒤 심한 발작을 일으킨 후 의료진이 도착했다고 전했다. . 그는 부인과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유가족은 남을 위하는 선한 마음을 지닌 파슨스 씨의 죽음이 많은 이들에게 상실감을 안겨줄 것이라고 전했다 인터넷에서는 그가 후원한 자선 단체와 행사 관계자, 복싱협회 등으로부터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으며 givealittle 사이트에 유가족들을 위한 모금이 진행 중이다. 한편 심판이 경기를 일찍 종료했다면 파슨스 씨가 사망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 행사 주최측과 경찰은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질랜드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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