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월드컵 골프 호주 멜번에서 22일 개막

안병훈(27)과 김시우(23)가 한국을 대표해서 골프 월드컵에 도전한다.
올해로 59회째를 맞은 골프 월드컵은 오는 22일부터 나흘간 호주 멜버른 소재 메트로폴리탄 GC(파72·7170야드)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28개국에서 선수 2명씩 팀을 이뤄 출전, 나흘간 포볼과 포섬 방식의 경기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경기 방식은 대회 첫날과 사흘째는 두 명이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팀의 점수로 삼는 베스트볼 방식인 포볼, 이틀째와 마지막 날은 두 명이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으로 치러진다.
1998년에는 이곳 오클랜드 걸프하버 골프장에서 치러진 바 있다.
당시 한국 대표로는 최광수, 권영석 프로가 참가를 했었고 우승컵은 닉 팔도의 영국팀이 가져간 바 있다.
한국은 직전 대회인 2016년에 김경태(32·신한금융 그룹)와 안병훈이 대표로 출전해 22위를 기록했다.
한국의 이 대회 역대 최고 성적은 2002년 일본 대회서 최경주(48)와 허석호(45)가 대표로 출전해 거둔 공동 3위다. 이번 대회에는 이른바 골프 강국들이 최정예 멤버를 출전시키지 않아 한국 대표팀의 선전이 기대된다.


<뉴질랜드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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