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F 부실 검사로 재검사 대상 차량 2만대 이상

뉴질랜드 교통NZTA의 자동차 정비소 관리 감독 소홀로 인해 WOF 검사 부실 정비소를 판정을 받은 정비소가 늘어남에 따라 현재까지 파악된 바에 따르면 WOF 재점검을 받아야 할 자동차 소유주가 약 20,000명에 달할 것으로 드러났다.
이로 인해 국민들의 안전과 생명이 심각한 위험에 노출되게 한 문제를 야기한 교통국에 대한 비난의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1월 운전석 옆자리에 타고 가던 윌리암 볼의 사망 사건은 안전 벨트 결함을 발견하지 못하고 WOF 합격 판정을 내린 다가빌의 정비소가 원인으로 밝혀졌다.
교통국은 2011년부터 다가빌의 정비소가 적절한 WOF 검사를 진행하지 못한 사실을 알면서도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을 시인했다.
이후 오클랜드 서부의 Westland Automotive and Tyre, Glenfield Orient Motors, St Johns의 Super Cheap Tyres and Auto Services Ltd , Te Aroha Automotive 등이 부적격 판정을 받아 해당 정비소에서 WOF를 받은 차량들은 재점검을 받아야 한다. 또한, 오클랜드와 웰링턴, 넬슨, 티마루의 대형 차량의 점검 업체들도 WOF 부실 검사 사실이 드러나 문제의 심각성이 커지고 있다.
법률 회사인 메러디스 코넬이 현재 부실 점검 차량을 검토 중이며, 파트너인 스티브 해자드는 해당 차량에 무료 WOF 재점검 바우처가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필 트와이포드 교통부 장관은 지난 10월 교통국이 정비소들의 안전 규정 준수를 제대로 감독하지 못한 사실이 드러나자 법률 회사에 검토를 의뢰했으며 내년 3월 말에 완료될 예정이다. <뉴질랜드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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