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가구업체 IKEA 뉴질랜드 상륙 확정

지난 12월 20일 스웨덴의 가구 생산 및 가정용품 판매 업체 IKEA가 뉴질랜드에 상륙한다고 발표했다. IKEA 해외 산업부의 제스퍼 브로딘사장은 이번 주 금요일 오클랜드에서 IKEA 대표 상품 전시회를 열고 뉴질랜드 사업에 대한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IKEA 뉴질랜드 상륙이 기정사실로 되고 있는 가운데 경쟁 업체인 Warehouse, K-mart, brisco 등이 긴장하고 있지만, Warehouse 창업자 틴덜 회장은 사업에 있어서 경쟁은 항상 필요하며 크게 우려하지 않는다고 했다.
지난 몇 년간 뉴질랜드에 대형 유통 업체 Costco와 IKEA 지점이 들어설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했지만, 매장 자체 부지만 해도 규모가 워낙 방대하고 한꺼번에 수백 대의 주차 공간을 확보해야 하는 부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실비아 파크와 알바니는 후보 지역에서 제외되었고 서부의 노스 웨스트 쇼핑센터 인근 지역이 유력시된다는 추측도 나왔다. 하지만 First Retail Group의 크리스 윌킨스씨는 최근 온라인 쇼핑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어 시내 중심부인 뉴마켓에 “click & collect”, 즉 온라인에서 구매한 물건을 픽업하는 소형매장을 열 가능성과 대형 매장이 들어설 경우 오클랜드 외곽 두루리가 유력하다고 전했다. 두루리는 해밀턴 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을 고려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뉴질랜드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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