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나키에서 상금 2,230만불 로또 당첨

새해 첫 로또 파워볼 당첨자가 나왔다. 행운의 주인공은 타라나키의 한 젊은 여성으로 무려 2,230만불의 상금을 손에 쥐었다. 당첨자는 1월 2일 수요일 저녁 침대에 누워 노트북으로 영화를 보던 중 자신이 로또를 샀다는 것을 알고 있는 가족 중 한명이 타라나키의 잉글우드 지역에서 거액의 로또 당첨자가 나왔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확인해 보자고 해 서랍에 있던 로또를 건내 주었다. 얼마 후 ‘네가 당첨됐어’라고 했지만 평소 농담을 잘하는 사람이라 “그래?”하고 맞장구 치자 “아니, 아직 체크도 안 했어”라며 웃었다.
잠시 후 MyLotto 사이트에서 번호를 확인하고 실제로 자신들이 거액의 상금 당첨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당첨자는 아직까지 당첨 사실이 실감 나지 않지만 가장 먼저 오빠에게 집을 사 주고 싶다고 했다. 자신은 아직 젊기 때문에 행운을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과 나눌 경우 얼마나 많은 삶을 바꿀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며 안정을 되찾는 대로 빨리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뉴질랜드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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