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 집값 하락, 렌트비 대폭 인상 우려

부동산 협회 CEO를 역임한 애슐리 처치씨는 2019년 부동산 시장 전망에 대해 작년부터 오클랜드 주택 시장이 진정 국면으로 접어든 데 이어 올해부터는 오클랜드 이외 지역들의 집값도 약세로 돌아설 것으로 내다보았다.
처치씨는 지난 1년간 오클랜드의 주택 기준가는 약보합세를 유지했는데 그동안 투자가들의 활동이 활발했던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 하락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측했다. 오클랜드의 집값이 급등하자 지방으로 이주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시세 차액을 노린 투자가들이 상대적으로 집값이 저렴한 지역이나 지방으로 눈을 돌려 투기가 성행해 인구 증가가 많지 않았으나 가격이 크게 올랐던 지역은 최고 15~20%까지 가격이 급락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주택 가격이 약세 또는 하락하기 시작하면 집을 사려는 사람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는 한편 정부의 투자 주택에 대한 각종 규제로 인해 렌트비가 평균 인상률보다 더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10년간 렌트비는 연간 12불 정도 인상되었지만, 올해는 25불~30불 정도 인상될 것으로 내다보았다. <뉴질랜드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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