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급락하면‘하우스 푸어’속출 우려

부동산 사이트 OneRoof에 따르면 뉴질랜드 주택 가격이 호주와 같이 큰 폭으로 떨어지지는 않더라도 최근에 대출을 많이 받아 집을 산 사람들은 집값이 큰 폭으로 하락하게 되면 급기야 융자 금액을 제외하고 나면 자산이 거의 제로가 되게 되고 이후 빚이 자산보다 많은 소위; ‘하우스 푸어’ 가 속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최근 몇 년간 집값이 급등한 오클랜드의 경우 현재 추세대로라면 주택 가격이 10%로 하락하기까지는 3.65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주 오클랜드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헌 베이나 Saint Marys Bay의 경우 시드니처럼 집값이 10% 하락할 경우 11개월 만에 집값 상승분이 모두 없어지게 된다는 가설이 성립된다. 오클랜드 북쪽의 데어리플랫과 코츠빌의 경우 지난 10년간 집값 상승으로 인한 자산이 마이너스로 전환되려면 10년이 걸린다는 통계가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사이클이 7년에서 10년 주기로 반복되는 것을 감안할 때 가격이 피크일 때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금리가 오를 때 재정적 압박으로 인해 부득이 매각할 경우 큰 손실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시장이 더 침체하기 전에 부채를 줄이는 것이 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뉴질랜드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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