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주택 시장 작년과 비슷한 수준 유지

부동산 사이트 Realestate.co.nz.에 따르면 올해 1월 시장에 매물로 나온 리스팅 수는 7257건으로 작년 대비 0.5% 상승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며 누적 매물 수는 24,878건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증가세는 새로운 매물보다 시중에 나와 팔리지 않은 물건들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오클랜드, 혹스베이, 타라나키, 와이라라파, 센트럴 오타고/퀸스타운 지역의 매물 수는 작년 대비 늘어나 주택 구매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고 가격 네고 면에서도 유리한 바이어 마켓으로 전환되었음을 입증하고 있다. 하지만 와이카토, 코로만델, 베이오브 플랜티, 기스본, 왕가누이, 캔터베리, 오타고 등의 지역은 매물수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Realestate.co.nz. 웹사이트상의 1월 전국 주택 평균 호가(average asking price)는 $695,116로 작년 12월 대비 3.3% 상승해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의 평균 호가도 0.7%, 타라나키 지역은 0.1% 각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Realestate.co.nz 대변인 베네사 테일러씨는 오클랜드 주택 시장의 가격 상승률은 약 보합세로 안정되고 매물 수가 증가해 좋은 위치에 상태가 양호하고 현실적인 가격을 제시한 주택의 경우 매매가 잘 되는 편이지만 바이어들의 선택의 폭이 많아지고 신중해져서 그렇지 않은 경우 시중에 매물이 나와 팔리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전했다.
<뉴질랜드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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