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에서 대형 산불 발생으로 비상사태 선포

넬슨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비상사태가 선포되었다.
화재는 지난 5일 화요일 오후 2시경 신고되었고 넬슨에서 남서쪽으로 약 30km 떨어진 웨이크필드(Wakefield) 인근 피죤 밸리(Pigeon Valley)에서 발생해, 6일 수요일 오전에 1870헥타르 면적을 뒤덮으며 더욱 크게 확산되었다. 현재 Eves Valley, Golden Hills Rd, Redwood Valley Rd, Mallings Rd, Greenacres Rd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현장에는 헬기 16대를 포함해 공군 수송기를 타고 웰링턴에서 동원된 수백 명의 소방관들과 경찰관들이 진화 작업에 나섰지만 밤사이 내려갔던 기온이 다시 오른 데다 바람까지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리스 파포이 민방위부 장관이 현지에 도착해 진화 작업을 독려하고 있다. 태즈먼지방의회는 선라이즈 밸리(Sunrise Valley) 상부와 어퍼 모우테레(Upper Moutere)의 Deep Dale Rd, 피죤 밸리를 차후 대피 가능성이 큰 지역으로 공지했다. 태즈먼 지방의회에 따르면 현재 주민들 100여 가구가 대피했고 부상자는 신고되지 않은 것을 알려졌다. <뉴질랜드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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