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질랜드뉴스 주간이슈 언론인 ‘정부의 암 치료제 지원 후진국 수준’ 비난

언론인 ‘정부의 암 치료제 지원 후진국 수준’ 비난

지난해 국회에 유방암 치료제 지원 개선을 요구하는 집회가 열린 이래, 집회에 참여한 수십 명의 여성 중 5명이 지원을 기다리다가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TV3 AM쇼 진행자 던컨 가너는 “지난해 뉴질랜드에서 암 판정을 받은 환자는 23,000명이었고 이 중 9,000명을 사망에 이르게 한 암은 뉴질랜드 최고의 살인마이다. 호주 정부가 새로운 24개 항암제 지원을 승인하는 동안 뉴질랜드에서는 단 한 개도 승인하지 않았다. 노동당이 유권자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암 치료 정책을 약속했지만, 지금까지 뚜렷한 개선책이 없어 암 환자들이 죽어가고 있다”라고 비난했다. 네덜란드에서 4기 유방암 환자는 5년을 살지만, 뉴질랜드에서는 단 13개월밖에 살지 못한다. 최근 열린 암 학회에서는 10년 후 뉴질랜드인 2명 중 한 명이 암에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비영리 암 지원 단체로 구성된 Cango는 어떤 의약품이 정부 보조를 받을지 결정하는 기관인 Pharmac에 대한 면밀한 조사와 뉴질랜드 국민이 최고의 약을 지원받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밝히기를 요구하는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다. 가너는 현재 특별위원회가 Pharmac에 대한 공식적인 조사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하면서, 이를 꺼리는 것으로 전해진 자신다 아던 수상에게 어떻게 생각하는지 입장을 묻겠다고 밝혔다. 그는 뉴질랜드 국민이 아던 수상의 답변을 들을 권리가 있다며 입장 표명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뉴질랜드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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