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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백 결함 차량 다수 아직도 운행

뉴질랜드 내 불량 에어백이 장착된 것으로 밝혀진 차량 8만 대 중 에어백이 교체된 차량은 2/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전 정부는 뉴질랜드 역사상 최대 규모의 강제 리콜을 시행해 올해 말까지 모든 타카타의 알파 에어백을 장착한 차량에 대해 의무적으로 교체를 명령했다.

당초 5만대로 추정된 불량 에어백 장착 차량은 8만3천대로 증가했으며, 대부분 수입 중고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알파 에어백은 일본 회사 ‘Takata’에서 제조하였는데, 기간, 습도, 온도로 인해 불안정해져 폭발의 가능성이 있으며, 파편이 운전자와 승객에게 튈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전 세계적으로 23명이 이러한 에어백 폭발로 목숨을 잃었다.

뉴질랜드 소비자보호원의 검사장인 폴 스미스는 작년 4월 리콜이 발표되자,

“뉴질랜드에는 많은 수입 중고차들이 있지만, 수입차 유통사들은 자기들이 수입한 것도 아니기에 책임을 지지 않는다.”며 에어백 교체 비용을 누가 감당할 것인지에 대해 우려를 시사했다.

이번 주 통계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신차 19,103대 중 90.3%가, 수입 중고차의 60.2%가 에어백을 교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AA는 26,000대 이상의 차량이 여전히 위험한 에어백을 장착한 상태로 운행하고 있다며, 일부 소비자들은 현실에 안주하여 위험을 실감하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가 이 문제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에 대해 재고해야 한다고 전했다.

리콜은 자동차등록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주소를 이용하여 우편물로 통보되고 있으며, 493,400대의 비 알파 타입 에어백 차량 중 절반 이상이 자발적 리콜로 교체되었다.

<뉴질랜드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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