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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객, NZ 여행 기피 움직임

뉴질랜드와 중국의 외교 관계가 긴장국면에 접어들면서 중국 관광객들이 뉴질랜드 관광을 회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관광산업에 타격이 예상된다.

뉴질랜드 정부가 중국 통신 회사인 화웨이(Huawei)의 5G 네트워크 장비 구축에 대한 허가를 거부하면서 양국의 외교 갈등이 시작되었다.

또한, 뉴질랜드 입국 시 사람들의 전자기기를 검사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법률이 도입된 것 또한 관광업계의 발목을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1일부터 시행된 세관법(The Customs and Excise Act 2018)에 따라 입국 심사관이 여행객의 핸드폰과 같은 전자기기를 검사할 수 있으며, 암호와 같은 잠금장치를 해제해야 한다.

중국의 온라인 여행 플랫폼인 Lvmama의 해외 관광지 순위에서 뉴질랜드가 10위권에 들지 못했으며, 오는 2월 20일 테파파(Te Papa)에서 열리는 관광 행사를 중국 측이 연기하기도 했다.

베이징 근로자 리 씨는 “뉴질랜드가 우리의 등 뒤를 찔러 돈을 요구하는 강도질을 하고있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며 휴가를 위해 모아둔 돈으로 뉴질랜드 대신 주변 국가로 여행을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신다 아던 총리는 월요일 The AM Show에서 중국과의 관계가 복잡하다며, 현재의 긴장감을 경시했다. “여러 나라와의 관계는 수시로 바뀌기 마련이며, 관계의 성숙함이나 견고함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뉴질랜드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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