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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상승 기대 심리 저하

오클랜드 주택 가격 상승에 대한 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된 ASB 주택 시장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향후 집값이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변한 응답자는 전국적으로 2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풋 앤 톰슨 보고서에서도 작년 오클랜드 주택 기준가가 하락했으며, 외국인 주택 구입 규제가 시행된 작년 10월 이후 퀸스타운의 집값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국적으로는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심리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클랜드에서는 응답자의 8%만이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답변해 9년 반 만에 가장 낮았다.
ASB 경제학자 닉 터플리씨는 지난 분기 오클랜드의 집값 상승 기대 심리는 눈에 띄게 저하되었고, 오클랜드를 제외한 북섬 지역 대부분은 소폭 하락한 반면 남섬 지역들은 약간 향상되었다고 전했다.
주목할 만한 사실은 5년 반 만에 처음으로 지금이 집 사기 좋은 시기라고 답변한 사람이 17%로 그렇지 않다고 답변한 사람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연구소의 크리스티나 룽씨는 투자자들은 양도 소득세 도입 방안 발표에 촉각을 세우고 있어 기대 심리가 다소 위축되었다고 전했다.
<뉴질랜드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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