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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주택도 양도 소득세 과세 대상 될 수 있다

지난 주 그란트 로벗슨 재무부 장관은 양도 소득세 도입은 열심히 일하는 키위들에게 세무 제도의 공정성을 제공하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
오랫동안 주택 투자는 부의 축적 수단이 되어왔다. 투자 초기 단계에는 자산이 크게 불어나지 않지만 일단 투자 주택의 가치가 올라가면 이를 담보로 대출을 얻어 또 다른 주택을 사들이는 방법인데 일단 경기가 좋아 탄력을 받으면 빠른 속도로 자산이 불어날 수 있지만, 반면 위험성도 도사리고 있다.
만약 10%의 예치금으로 투자 주택을 샀는데 가격이 10% 이상 하락할 경우 집 가치보다 빚이 더 많은 소위 하우스 푸어 신세로 전락하게 된다.
하지만 뉴질랜드의 부호 리스트 톱 20에 오른 다수가 부동산 투자로 부를 축적한 투자가들이다.
부동산 투자는 주식이나 다른 사업체 운영과 달리 많은 초기 자본이 없어도 가능하다.
2012년 10%의 예치금을 가지고 5만 불 정도의 투자 주택을 샀다면 6년 만에 자본금이 30만 불로 5배 이상 불어난 셈이다. 뉴질랜드 부호리스트에 오른 밥 존스 경은 소규모 창업과 비교할 때 부동산 투자는 적은 노력으로 좋은 성과를 거둘 수가 있으며 국제 금융시장의 변화에 민감한 주식과 달리 국내 상황에 영향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컨트롤이 용이한 것이 장점이라고 했다.
모기지 컨설턴트 글렌 맥리어드씨는 양도 소득세가 도입되더라도 부의 편중 현상을 해결하는 근본적인 변화는 기대하기 어려우며 부채 비율을 낮추는 현명한 부동산 투자는 여전히 부의 축적의 수단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뉴질랜드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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