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질랜드뉴스 홍역, 수백 명의 오클랜드 시민 위험에 빠뜨려

홍역, 수백 명의 오클랜드 시민 위험에 빠뜨려

최근 오클랜드 지역에서 확인되고 있는 홍역은 시민들에게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오클랜드 공공보건청장은 경고했다.

오클랜드 지역 공중보건서비스(ARPHS)는 클랜든 메디컬센터에 3차례 다녀간 홍역 의심 환자가 미들모어 병원에서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 당국은 현재 클랜든 의료센터나 미들모어 병원에서 이 홍역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큰 다른 환자 150명의 명단을 받아 일일이 연락하고 있으며 또한, 그 환자들의 가족과 친구들도 검진을 받아야 한다.
제이 해로우어 박사는 “홍역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으로 만약 자신이나 주위에서 홍역을 앓고 있다고 의심된다면 당국과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홍역은 전염성이 높기 때문에 병원으로 바로 오지 말고 먼저 전화 상담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홍역은 보통 고열, 콧물, 기침, 눈 충혈로 시작하여 며칠 후 귀 뒤에서 발진이 일어나 신체 모든 곳으로 퍼진다. 하지만 종종 감염 후 10~14일 동안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홍역을 비롯한 유행성 이하선염 및 풍진은 생후 15개월과 4세 연령 때 2회의 백신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다.

<뉴질랜드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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