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질랜드뉴스 지난 여름 기상 관측 사상 3번째로 더워

지난 여름 기상 관측 사상 3번째로 더워

지난 여름은 뉴질랜드에서 기상 관측 사상 세 번째로 더운 날씨였다고 국립해양연구소는 밝혔다. 지난 여름 뉴질랜드 전역의 평균 기온은 17.9도로 2017/18년 여름과 1934년/35년 여름에 이어 세 번째였다.
이같이 뜨거운 여름이 된 주요 원인은 뉴질랜드 주변 해안의 평균 해수 온도가 평년보다 높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국립해양연구소는 “태즈만해에서 지속적으로 불어온 뜨거운 바람과 혹스베이와 캔터베리 해안 지역에서의 해양 열파(heatwave)가 여름 내내 기온을 끌어올렸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호주발 고기압과 뜨거운 기단의 결합으로 뉴질랜드 전역에서 1월 말까지 더위가 장기화됐다. 또한, 건조하고 화창한 날씨는 중앙 태평양의 엘니뇨 현상의 영향을 받았다고 연구소는 밝혔다. 뉴질랜드 전역 여러 곳에서 지난 여름 동안 최고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은데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곳은 베이오브플렌티, 와이카토, 코로만델이었다.
강수량도 평년보다 적어 넬슨, 태즈만 등의 지역이 가뭄으로 피해가 컸는데 특히 넬슨은 1862년 이후로 역사상 네 번째로 긴 40일간의 가뭄이 이어졌고, 타우랑가와 해밀턴은 36일 연속 건조한 날이 계속되었는데, 이는 사상 세 번째로 긴 가뭄이었다.

<뉴질랜드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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