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질랜드뉴스 1천만 달러 드는 퀸즈와프 확장, 오클랜드시에 도움 될지 의문

1천만 달러 드는 퀸즈와프 확장, 오클랜드시에 도움 될지 의문

필 고프 오클랜드 시장이 추진하는 퀸즈와프(Queen’s Wharf) 확장 계획에 반대 의견이 거세다.
지난 10일(일) 퀸즈와프에 정박하는 초대형 유람선을 위해 배와 부두를 연결하는 90m의 다리를 만들고, 15mX15m 크기의 두 계류 구조물을 해저에 고정하는 공사에 대한 반대 시위에 수백 명이 참여했다.
현재 퀸즈와프에는 294m 길이의 유람선까지 정박할 수 있다. 이번에 부두를 확장하게 되면 최대 362m의 초대형 선박이 정박할 수 있다.
‘돌고래’(Dolphins)라고 불리는 이 계획은 1천만 달러가 넘는 비용이 들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관광 전문가, 시민단체와 오클랜드시의 견해가 달라 어떤 결론이 날지 알 수 없다.
오클랜드시는 이 사업으로 고용 창출은 물론 유람선 승객들이 1억 8,500만 달러에 이르는 돈을 쓸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시위를 주도한 마이클 골드워터는 지금 있는 항구로도 수용 가능한데 확장 공사에 1천만 달러 이상을 쏟아붓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AUT대학교 관광학과의 마이클 럭 교수는 “유람선 관광객들은 아침과 저녁은 배 안에서 해결한다. 낮 동안의 시내 관광을 통해 그런 소비가 일어날지 의심이 들며, 큰 비용을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퀸즈와프 확장 여부는 3월 말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뉴질랜드타임즈>

타임즈 인기글

“하노이 정상회담은 2막…여러 막 거쳐야 대서사시에”

북한‘완전히 검증된 비핵화’(FFVD)에서‘완전히’에는 거부감 있어 지난 3월 17일(일) 뉴질랜드타임즈 도언태 발행인은 문재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를 맡은...

2019 오클랜드 한인의 날 행사 열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및 국제청소년예술단 초청, 수준 높은 공연 선보여 3월 30일(토), 노스쇼어 이벤트 센터에서 오전 9시부터 6시 30분까지 오클랜드...

올해부터 세금 환급서류 제출 안 해도 환급받을 수 있어

IRD(국세청)은 세금 환급이 자동 시스템으로 전환됨에 따라 바쁜 1년을 보내고 있다. IRD는 콜 센터로 걸려 오는 190만 통의 추가 전화를 받기 위해...

“NZ 역사상 가장 어두운 날…증오 아닌 사랑으로 극복”

무장 테러범 크라이스트처치 이슬람 사원 난입해 총격, 21일 현재 50명 사망 3월 15일(금) 크라이스트처치 해글리 공원 부근의 이슬람...

이민성, 비자 신청서 몇 달 동안 묵히고 있어

이민성은 그들이 원하는 새로운 정부 목표를 충족시키기 위해 일부 비자 신청서를 5개월 이상 동안 담당자들에게 할당하지 않고 있다. 게다가, 장관들은 올해 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