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칼럼 기독교칼럼 우리 크리스천들은 모두 좋은 교회를 소망하고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은 모두 좋은 교회를 소망하고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 교회를 자랑하는 것은 그리스도를 자랑하는 것과 같습니다. 목회자를 자랑하고 크리스천들을 칭찬하면 크리스천으로서 아름다운 모습인 것입니다. 크리스천들끼리 반목하고 단결하지 못하면, 세상의 사람들도 교회를 우습게 보게 되는 것입니다. 크리스천은 교회공동체를 거룩하게 세워갈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을 거룩하게 받드는 행위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 교회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고 비난하는 일도 삼가 해야 하며, 왜냐하면 그것이 복음 전도에 방해 요소가 되기 때문인 것입니다. 교회에 대하여 나쁜 말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나쁘게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특히 안 믿는 사람들 앞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와 자매가 된 사람들을 정죄하는 행위는, 천하에 못된 짓임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형제와 자매를 천하보다 소중하게 지으셨고 사랑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런 형제와 자매를 욕하고 정죄하는 것은, 그들을 지으신 하나님을 욕하는 것과 다름이 없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크리스천은 정직해야 하고 거룩함과 경건함을 잃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을 하더라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고, 그리스도에게 해가 되는 말은 삼가 해야 하는 것입니다. 오늘 한인교회가 세상 속에서 욕을 당하고 외면당하는 것은, 크리스천이라는 일부 사람들의 정죄 의식과 정직하지 못한 부도덕성이 한몫을 했었습니다. 있는 그대로를 말하더라도, 유익한 말을 하는 것은 크리스천의 기본인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과거에 한인교회의 크리스천의 수를 부풀리는 것을 많이 듣고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그렇게 자신을 과장하여 말하는 것은 크리스천의 정직성의 문제인 것입니다. 크리스천이 정직하지 못하고 자신만을 드러내려 하면, 세상의 사람들은 마음 속으로 비웃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 통계를 보면, 각 교단에서 크리스천의 수를 통계 낸 것을 모두 합산하니 한인교인수가 2만 명이 넘었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이런 것을 가지고 교회를 자랑하지 않고 선한 행실과 아름다운 모습으로 속된 세상을 대하면서, 하나님이 일하심을 전하고 자랑하는 것이 더욱 소중하고 좋은 것인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교회는 하나님의 얼굴과 같습니다. 우리의 교회가 욕을 당하면 하나님이 욕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크리스천들의 당연한 본분은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교회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떠돌이 크리스천이 되어 이곳 저곳을 헤매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 완전하게 마음에 드는 좋은 교회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교회의 얼굴로서 세워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마음에 안 든다고 홀로 크리스천이 되어 집에서 혼자 믿는 믿음생활을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변하면 교회가 변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고 다른 사람의 단점만을 고치려는 태도는, 아무 것도 바꿀 수 없음을 알았습니다. 다른 사람을 세워주면, 우리 모두가 세움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크리스천들은 모두 좋은 교회를 소망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좋은 우리가 좋은 교회의 한 사람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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