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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대 주택 보험료 대폭 상승 위기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오클랜드의 해안가 저지대 주민 약 43,000명에 대한 주택 보험료가 대폭 상승될 위기에 처할 것으로 우려된다.
최근 대형 보험사인 IAG가 지진 취약지역인 웰링턴의 신규 보험 가입을 거부하거나 보험료를 300% 이상 대폭 인상해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
오클랜드 시청 보고서에 따르면 해수면은 2045년까지 25cm, 2060년까지 50cm, 2100년까지 1m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현재 오클랜드 지역의 1.5%~4.5%의 바닷가 저지대 지역은 이미 해수면 상승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영향권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은 지난 2001년 약 34,700명에서 올해 약 43,000명으로 집계되었다. 일반 주택뿐 아니라 공동묘지 55곳을 포함한 시청 소유의 녹지 6%와 공공시설 다수 등이 침수 취약 지역으로 분류되었다. 보험 위원회 팀 그라프톤 회장은 주택 보험료는 약 12개월 전에 산정되기 때문에 향후 20년 뒤에 미칠 영향을 지금 당장 반영하지는 않지만 극심한 기후 변화와 해수면 상승에 따른 폭풍, 해일 홍수 등의 피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따라서 위험 요소를 검토해 피해 취약 지역 주택의 보험료나 excess를 인상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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