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교민뉴스 교민소식 연향회 2019년 1학기 종강 수업

연향회 2019년 1학기 종강 수업

2019년 4월 5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노스쇼어에 있는 한우리교회 문화센터 서예 교실에서 서예 동우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향회 1학기 마지막 수업이 있었다.
2006년 10월에 첫 모임을 시작으로 시작된 연향회는 2019년 현재 약 25명의 정규 회원으로 매주 금요일 한우리교회 문화센터에서 수업을 하고 있다. 연향회는 매년 4학기로 운영하는데 다음 학기는 5월 10일 개강한다. 지난 4월 5일 2학기 종강 수업에 들어가면서 연향회 회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서예 실력을 커다란 전지에 대형의 붓끝으로 획을 그으며 2019년 1학기 마지막 수업의 작품을 남겼다. 종강 수업을 마친 연향회 회원들은 지난 2월 1일 마이랑이베이 아트센터에서 전시한 제15회 작품전시회 행사 자축 겸 1학기 종강 파티를 알바니 식당에서 가졌다.

우리민족 서예의 역사

우리나라 서예 역사는 3세기 말 고구려에서부터 전해 내려오는데 그 대표적인 유물로는 7미터에 달하는 커다란 돌에 4면에 꽉 차게 글씨를 새겨놓은 광개토대왕 비라 할 수 있는데, 광개토대왕 비의 서체는 당시 일반적으로 쓰이던 해서가 아닌 예서이다.
고구려 서예에 이어서 백제의 서예 신라의 서예 통일 신라의 서예 고려 시대의 서예 조선 시대의 서예로 이어지면서 조선 후기에 추사 김정희의 서체가 가장 큰 혁신을 일으키면서 독창적인 서법에 개발되고 전통적인 서법을 깨뜨리고 새로운 형태의 서법을 시도하여 몇천 년 이어온 서예사에 큰 변화의 혁신을 일으킨다. 김정희의 추사체가 근대 서예의 종장으로 칭할 정도로 그 특출한 서예의 위대한 출현은 한국 근대 서예의 뚜렷한 기점이라 할 수 있다. 일제 강점기에 들어서면서 서예라는 말 대신 서도라고 불러야 했던 서예의 암흑 시기도 있었다. 그러나 해방이 되면서 서예의 암흑기에서 벗어났고 1965년 전국에 산재되어 있는 서예가들의 요청에 의해 서예 단체를 지향하는 한국 서예 협회가 탄생하였다. 1970년에서 1980년대 초에 걸쳐서 서예 인구가 급격히 확산되고 세속적인 서예 학습 경향이 전국적으로 일어났으며 일부 학교에서는 서예가 교과 과목으로 채택되어 학생들에게 가르쳐지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환경 속에서도 서예의 질적인 향상은 대체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며 극히 소수의 서예가들만이 한국 서예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참고 문헌: 사이트 [서예(書藝)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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