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칼럼 제임스의세상이야기 한인들에게 현명한 지혜는 오클랜드를 사는 삶들의 소중한 보석과 같았습니다

한인들에게 현명한 지혜는 오클랜드를 사는 삶들의 소중한 보석과 같았습니다

우리 한인들에게는 즐겁고 보람이 있는 일은 “배우는 것”입니다. 오늘을 사는 현대인은 지혜만을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았고, 현명하고 지혜로운 사람들을 존중하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옛날 사람들은 돈이나 권력보다도, 삶들의 지혜를 사랑했습니다. 우리 한인들도, 정치가나 부자보다도, 지혜로운 사람이나 철인이나 선비를 더 높게 존경했습니다. 서울 S대 교수 한문학자가 전하는, 세상을 사는 생애에서, 공자는 논어에, 학이시습지(學而詩習之), 불역열호(不亦悅乎)이라고 저술했습니다. 생애에서 즐겁고 보람이 있는 일은 “배우는 것”이라고 했으며, 지혜를 사랑한 사람들 중에 고대의 그리스인들도 있었으며, 그리스어의 “Philosophia”는 (철학) “지혜를 사랑한다”는 뜻이었습니다. 오직 지식만은 반드시 생애의 구원과 빛을 주지는 못했으며, 지식이 많다고 위대하고 선량한 사람들이 되는것은 아니었으며, 지혜를 사랑하고 지혜가 많은 사람들을 현인이라고 불렀습니다. 세계의 최고 지성이었던 사람들 중에, 맑스와 아인슈타인, 프로이트, 키신저 모두가 유태인이었습니다. 현인들은 모든 사람에게서 배우는 사람들이었으며, 강한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억제할 수 있는 사람들이었고, 풍족한 사람들은 자신이 가진 것만으로 만족하는 사람들이었으며,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사람들은 모든 사람들을 칭찬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현인들과 강자들과, 풍족한 사람들과 다른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사람들을, 어떤 인물인가를 설명할 때, 모든 삶들에서 배우는 사람들이 현인들이었습니다. 우리는 항상 배우고자 하는 겸허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고, 모두가 스승들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은, 모든 일에서, 지혜와 진리를 찾아내고, 박식한 학자들과 지혜로운 현인들은 보통의 차원과 가치가 좀 다른 것이었습니다. 학자들은 많지만 현인들은 드물었습니다. 마음의 문을 열고 모든 사람으로부터, 매일 배우고자 하는 지혜를 사랑하는 의지와 열정이 있는 사람들이 현인들이 될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공자는 아랫사람에게 묻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 한인들은 배움(學)의 정신을 갖고 살아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생애에서 어진 현인들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강한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을 억제할 수 있는 사람들이며, 우리가 우리를 이기고 통제하는 극기자제를 할 수 있는 사람만이, 인간 최대의 승리로써, 우리가 우리를 이기는 것이라고 철학자 플라톤이 말했습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는 감정의 폭풍이 있어서, 분노나 질투, 절망이나 탐욕이나 시기심이 강한 폭풍이 우리의 마음에 일어날 때, 우리는 그 폭풍 때문에 파멸하고 타락하고 절망에 빠지기 쉬운 것이었습니다. 가장 다루기 어려운 것은 우리 마음이고 감정인 것입니다. 옛 선인들이나 유명한 철학자들이 부동의 신념(An Immovable Belief)을 강조했으며, 공자가 극기심을 (A Self-denying Spirit) 강조했으며, 그래서 우리도 자신을 비우고 우리 자신을 이기는 극기훈련에 항상 힘써야 할 것 같았습니다.

풍부한 한인들은 자신이 가진 것만으로 만족하는 사람들인 것이었으며, 그래서 우리는 자족의 철학을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가진 것이 많아도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 그 사람들을 가난한 사람들이라고 말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소유한 것이 별로 없어도 스스로 풍족하다고 생각하면, 그들은 부유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의 욕망은 끝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분수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만족함이나 불만족함은 우리의 마음의 문제이었으며, 다른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사람들은 모든 삶을 칭찬할 줄 아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맹자는 인자무적(仁者無敵)이라고 정의했으며, 다른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싶거든 주위의 사람들을 칭찬하고 따뜻한 마음과 심정을 보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한인들을 칭찬하려면 더 친밀함이 첫 걸음인 것이었으며, 다른 한인들의 장점을 인정하고 격려하고 칭찬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분명히 아첨(Flattery)과 칭찬(Admiration)은 다르기 때문에, 칭찬은 상대방의 비위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우수한 점을 인정해 주는 것이고, 참으로 필요한 것은 잡다한 지식이 아니고 현명한 지혜이었으며, 참 지혜(The True Wisdom)는 오클랜드를 사는 삶들의 소중한 보석(Valued Treasure)과 같았습니다.

수채화아티스트/기도에세이스트/칼럼니스트 제임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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