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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속 설탕이 음식 속 설탕보다 더 유해해

공중 보건 연구원들은 정부가 설탕이 든 음료에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부족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의학 저널 ‘비만’은 액체형 설탕이 고형 설탕과 달리 대사 증후군을 일으킨다고 발표했다. 즉 음료에 들어있는 설탕이 고형 음식의 설탕보다 더 유해하다고 밝혔다.
오클랜드대 저하드 선본 박사는 “이는 고체보다는 액체 형태로 설탕을 섭취할 때 농도, 양, 속도 때문”이라고 말했다. 선본 박사는 이 연구 결과가 음료에 세금을 부과하는 강력한 근거를 제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 다른 곳, 영국, 멕시코, 미국의 여러 주에서 시행한 것처럼 우리 정부도 용기와 지도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2002년부터 2016년까지 지속적으로 음료 소비량이 감소하고 있는 영국과 미국에 반해 뉴질랜드의 소비량은 증가했다.
뉴질랜드 사람들은 탄산음료를 덜 마시지만, 주스, 스포츠/에너지음료는 더 많이 마시고 있다. 평균적으로 에너지음료에는 한 컵에 약 7티스푼의 설탕을 포함하고 있는 반면, 탄산음료에는 6티스푼의 설탕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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