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뉴질랜드뉴스 주간이슈 “2030년까지 메탄가스 배출량 10% 줄이겠다”

“2030년까지 메탄가스 배출량 10% 줄이겠다”

정부, 앞으로 30년 동안 적용될 기후 변화 법안 개정안 발표

정부는 5월 8일(수)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의회에 상정된 기후변화대응법(Zero Carbon) 개정안은 앞으로 30년간의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또한, 정부는 파리협정을 따른다는 뉴질랜드의 약속에 따라 2050년까지 메탄을 제외한 모든 온실가스에 대해 새로운 배출 감축 목표도 정했다. 자신다 아던 총리는 뉴질랜드가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는 이산화탄소라고 말했다. 그는 이것이 정부가 탄소 제로 접근법을 채택한 이유라고 덧붙였다.
아던 총리는 “정부는 오늘날 국제 사회와 뉴질랜드가 직면한 가장 큰 도전인 기후 변화에 대한 획기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던 총리는 또 “농업은 뉴질랜드에 있어 매우 중요했지만 이제 해결해야 할 과제의 일부가 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기후변화부 장관 제임스 쇼는 정부의 기후변화에 대한 소극적인 조치에 항의하고 있는 학생들의 말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
쇼는 “제로 탄소 법안은 그 학생들이 물려받을 미래를 보호하기 위한 우리의 계획이 요약되어 있다”고 말했다.
쇼는 또 “중요한 것은 지구 온난화 정도가 섭씨 1.5도 이하로 변하게 하기 위해 앞으로 30년 동안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것이다. 이번 제로 탄소 법안은 그것을 법적으로 구속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 법안은 2030년까지 생물학적 메탄가스 배출량을 1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50년까지 24%에서 47% 정도로 잠정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안은 또한 뉴질랜드의 지역과 도시, 기업, 농부, 마오리 민족이 기후 변화로 인해 점점 더 심각해지는 폭풍, 홍수, 화재, 가뭄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인지에 대한 법적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쇼는 연합 정부가 오랜 협의 끝에 이러한 중요한 법안에 대해 합의를 이루어낸 것에 대해 기쁘다고 말하며, 또한 국민당 대표인 사이먼 브릿지스도 이 법안이 통과되는 데 관여했다고 인정했다.
2018년 8월 국회 환경위원회 위원인 사이먼 업톤은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2050년까지 메탄 배출량을 2016년 수준보다 10~22% 낮은 수준으로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 법안 자체로는 각각의 산업에 대한 집행 체제를 설정하지 않는다.
세부 사항의 수준은 앞으로 장관들에 의해 만들어질 배출 감소 계획에 포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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