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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Seaman’s의 노을

풍경사진의 촬영 시간대는 모든 사진가가 대체적으로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사진가 스콧 켈비는 풍경사진 시간대에 대해 하루 2번 기회를 갖게 된다고 강조합니다.
첫째는 일출 전 50분에서 일출 후 30분까지
둘째는 일몰 전 30분에서 일몰 후 30분까지
이 시간대는 풍경사진에 적합한 부드럽고 따뜻한 빛과 그림자를 담을 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낮 시간에는 강한 자외선과 콘트라스트가 강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아침시간보다 저녁시간에는 약속이나 업무로 인한 일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러나 새벽에는 전혀 그러한 사항들이 없는 순수 내 시간대이므로 얼마나 귀중하고 소중한지 모릅니다.
Whangarei방향이라면 새벽 2시에, 오클랜드 근교라면 평소대로 4시에 일어나 식사까지 하고 현장으로 갑니다.
현장으로 가는 시간에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감성을 끌어올립니다.
풍경사진의 황금률은 아침과 저녁에 있습니다.
National Geographic지의 사진가 조 맥날리는 “편집장은 아침과 저녁 타임의 풍경사진이 아닌 것은 거들떠보지도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저의 경우 아침과 저녁대를 선택해야 할 경우는 아침 시간대를 택합니다.
저녁 시간대보다는 아침 시간대가 비교적 바람이 적어 반영이 좋아지고
대기의 질이 좋아 깨끗한 사진을 담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내 몸을 깨우고 내 영혼을 춤추게 하는 맑고 달디 단 새벽 공기는 저에게는 축복이기도 합니다.
내게 있어 새벽은 사랑의 시간이며, 내게 있어 풍경은 늘 그대가 됩니다.

– 사진작가 신경규 – 
International Photographer Of The Year
Landscapes부문 Honarable Mentions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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