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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비가 오를 수밖에 없는 요인 5가지

올 3월 기준 지난 1년간 전국 평균 렌트비가 주당 $30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부터 10년간 렌트비 상승 폭이 연간 $12 정도였음을 고려하면 매우 급격한 상승이다.

노동당 정부 출범 이후 임대 주택에 대한 규제 강화로 인해 투자 주택에 대한 매력을 상실한 투자가들이 시장을 떠나고 있어 임대 주택 수요가 감소하는 추세로 내년에도 렌트비가 대폭 상승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부동산 연구소의 애슐리 처치 씨는 렌트비가 상승할 수밖에 없는 요인 5가지를 밝혔다. 

1)대부분의 투자가는 노후를 대비해 대출을 받아 주택을 구입한 평범한 시민들로 렌트비를 받아 주택 보유에 따른 각종 비용을 충당할 수 없는 경우들이 많다. 요즘처럼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시세 차액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손실을 줄이기 위해 렌트비를 올리게 된다.

2)투자 주택 보유로 인한 손실분에 대해 개인 소득세에서 상쇄할 수 있었던 혜택을 철회함으로 인해 주택 소유주의 부담이 가중되었다.

3)올 7월부터 시행된 임대 주택의 단열재 시공 의무화를 비롯해 향후 임대주택 기준을 강화하는 ‘healthy home’ 정책으로 인한 지속적인 비용이 증가했다.

4)지진과 빈번한 자연재해 현상으로 인해 최근 주택 보험료가 급격히 인상되고 있다.

5)정부가 투자 주택에 대한 양도 소득세 도입을 유예하긴 했으나 내년 총선을 앞두고 정책 변화에 대한 불안감이 투자 위축으로 이어져 임대 주택 부족은 더욱 심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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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렌 킴_하코츠(Harcou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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