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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 자살률 높아져…인종 차별도 유발 요인

뉴질랜드에 아시아 인구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그들의 정신 건강을 돌보는 데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자살 사망률 심의위원회가 지난 10월 9일 발표한 새 보고서에 따르면 아시아인의 자살률이 증가하고 있다. 자살 사망률 심의위원회 의장 롭 키드 교수는 “아시아인의 자살률은 오르내림이 있지만 대체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아시아인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자살률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 보고서는 아시아인의 자살률이 2007/08년 10만 명당 5.93명에서 2017/18년에는 최고치인 8.69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8/2019년에는 7.63이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인종 차별은 자살을 유발하는 요인이다. 키드 교수는 “인종 차별은 사회적 불이익, 고립, 배척과 함께 자살률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그는 아시아인을 위한 자살 예방 전략이 부족한 것이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자살 관련 도움말과 지원을 받고 싶은 사람은 ‘Need to Talk’에 전화나 1737로 문자, ‘아시안 가족 서비스’에 0800 862 342로 전화를 하면 된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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