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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먹고 뛰고 놀고…‘아름다운 마무리’ 돋보였다

오클랜드한인회·NZ한인여성회, 2019년 연말 어르신 잔치 열어

지난 2019년 12월 21일(토) 오클랜드 북쪽 밀포드 실번 파크에서 어르신 잔치와 가족 운동회가 열렸다. 오클랜드한인회(회장: 변경숙)와 뉴질랜드한인여성회(회장: 김은희)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의 어르신과 가족이 참석해 게임을 즐기고 주최 측에서 준비한 음식을 함께 하며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2019년이 얼마 남지 않은 오늘 오클랜드한인회에서 나와 같은 나이가 든 노인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과 선물을 준비해줘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변경숙 오클랜드한인회장은 “어제까지 날씨가 안 좋아서 걱정했는데, 오늘 어르신들을 모시기 좋은 날씨가 돼서 다행이다. 어르신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준비했다. 많은 어르신이 오셨고 젊은 자원봉사자들도 도와줘서 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변회장은 “2019년은 좋은 일도 많았지만 어려운 일도 많았다. 2020년 경자년에는 교민들이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한인회에서 더욱 노력하고 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지난 오클랜드한인회장 선거 때 변경숙 회장의 상대 후보였던 조요섭 씨가 직접 음식과 동동주를 준비해 참석자들에게 나눠주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임채원_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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