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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신년사] 한 단계 더 높은 도약 준비하는 첫해 되길

희망찬 2020년 경자년(庚子年)의 해가 훤하게 밝았습니다.

돌이켜보면 2019년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특히, 지난해 3월 크라이스트처치 총기 테러 사건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일로, 우리 교민 사회에도 적잖은 충격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더 놀라웠던 것은 뉴질랜드가 온 국민이 하나가 되어 이러한 큰 충격과 슬픔을 아주 훌륭하게 극복해 나갔다는 점입니다. 크라이스트처치는 물론 주요 교민 사회가 중요한 일익을 담당해 주신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뉴질랜드에 부임한 지도 3년이 다 되어 갑니다. 그동안 많은 교민께서 베풀어 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0년에도 각 지역의 교민 사회가 준비하고 계신 여러 다채로운 행사들이 교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과 있게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대사관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가능한 지원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대사관과 오클랜드영사관은 올해도 재외 국민의 안전을 가장 중요한 임무로 여겨 나가려 합니다. 또한, 새해부터 가족관계 영문증명서의 아포스티유 온라인 발급을 시행하는데, 우리 국민의 해외 비자 신청 등 해외 진출 시 가족관계 입증을 위한 준비 절차가 간소화되고 관련 증명서 번역‧공증에 들었던 금전적‧시간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0년대의 문을 여는 올해가 뉴질랜드 교민 사회의 한 단계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는 첫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주뉴질랜드 대사_여승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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