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미뤄졌던 결혼식, 겨울에 몰려

코로나19로 미뤄졌던 결혼식, 겨울에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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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경보 단계가 하향 조정되면서 그동안 결혼을 미뤘던 많은 커플이 결혼할 예정으로 겨울에 하는 결혼식이 이제 유행이 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인원이 참석하는 모임이 제한돼 계획했던 거의 모든 결혼식이 취소됐었다.

결혼을 한 달 앞두고 모든 준비를 끝낸 신부 코트니 워커는 마음을 놓았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모든 것을 망쳤다. 그 신부는 결혼식을 연기해야만 했다.

 

워커와 그녀의 파트너는 계약금을 날릴 수 있어 결혼식장과 사진 예약을 취소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들과 같이 결혼식을 연기한 커플들이 많아 다시 예약하면 아무리 빨라도 결혼식은 다음 시즌이나 가능하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결혼식과 이벤트 회사를 운영하는 린 맥키니는 올해 후반 수요 급증으로 인해 커플들이 주 중에 결혼식을 올리거나 한겨울에 결혼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주말 결혼식 예약이 두 배가 늘었다. 이 때문에 날짜와 여러 가지가 맞지 않을 것이다. 원활한 결혼식을 하려면 5월이나 6월에 결혼하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맥키니는 정부가 결혼식 축하 하객 인원수를 대폭 늘리지 않으면 많은 웨딩 사업체들이 문을 닫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태평양 섬 출신과 인도 공동체는 이 제한 때문에 심한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의 결혼식에는 종종 수백 명의 하객이 참석한다.

 

출생, 사망, 결혼 신고부는 평상시에는 결혼 신고가 한 달에 한두 건 정도 취소되는데 올 3월부터 5월까지 900건의 혼인신고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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