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보조금 지원 끝나자마자 해고하는 회사 속출

임금 보조금 지원 끝나자마자 해고하는 회사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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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로부터 임금 보조금으로 수백만 달러를 받은 기업들이 지원이 끝나자마자 직원들을 해고하기 시작했다.


국가 봉쇄 기간 근로자들을 고용하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 1차 보조금 지급이 지난 주에 만료되었다.

식품 유통 회사인 비드푸드(Bidfood) 2,000명 이상의 직원들의 임금을 충당하기 위해 임금 보조금으로 1,400만 달러 이상을 받았다. 하지만 지원이 끝난 현재 전국적으로 일부 근로자들을 해고하고 있다.

이 회사의 한 직원은 12주간의 임금 보조금이 만료된 지 하루 만에 해고될 예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는 회사의 이런 조치는 치사한 행위이다. 이것은 사전에 계획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들은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해야 할 도덕적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일부 기업들이 직원을 유지할 생각이 전혀 없이 임금 보조금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사용했다고 믿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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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비드푸드의 임금 보조금 사용과 관련해 20건의 민원을 접수했고 현재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5,3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지만, 이 회사 사장은 국가 봉쇄 기간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보조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비드푸드 필 스트럭만 사장은 "우리는 직원들에게 계속해서 임금을 지급하기 위해 임금 보조금이 필요했다"임금 보조금이 없으면 일부 비용을 아끼고 사업 규모를 조정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몇 명의 직원이 해고될지 말하지 않았지만, 새로운 감원이 이미 진행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이벤트 시네마는 임금 지원금으로 280만 달러를 받았으나 65명의 직원을 해고할 예정이며 지역 서비스 회사인 PGG 라이트슨은 임금 지원금으로 370만 달러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다음 달 12명의 직원을 해고할 계획이다.


지난주에 자신다 아던 총리는 궁극적으로 임금 보조금은 직원들이 계속 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라며 분노했었다.

 

하지만 사실, 임금 보조금 규정에는 보조금이 만료된 후에도 회사들은 직원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명시하지 않았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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