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켄세이브에 코로나19 감염자 다녀가
지난 8월 15일(토) 파켄세이브 오클랜드 로얄 오크 지점에 코로나19 감염자가 방문했다.
방문 당시 감염 사실을 몰랐던 그 쇼핑객은 그날 오후 1시부터 3시 사이에 그곳을 방문했다.
파켄세이브 로얄 오크지점 마이클 반 브링크 매니저는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를 통해 “오클랜드 지역보건위원회가 그의 방문을 ‘낮은 위험’으로 간주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일한 직원들에게 "감염자의 짧은 노출로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거의 없으며 자가 격리를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현재 이 파켄세이브는 영업 중이며 그 기간 영업장에 있던 사람들은 증상을 관찰하도록 요청받았다.
파켄세이브 로얄 오크 지점은 보건부와 긴밀히 협력해 왔으며 2m의 물리적 거리, 위생 관리 강화, 보호막 등 강화된 조처를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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