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더 많은 병가 요구하는 청원 제출 예정

오늘, 더 많은 병가 요구하는 청원 제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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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병가 지원 혜택을 요구하는 청원이 오늘 오후에 제출될 예정이다.

 

1만 명이 동의한 이 청원이 제출되면 최저 유급 병가를 5일에서 10일로 늘리는 변경안에 대해 정부는 심사해야 한다.

 

노조와 보건소들은 병가 기간이 적거나 아예 없는 사람들은 시간이 없어 코로나19 검사를 미루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뉴질랜드 노조협의회 리처드 와그스태프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내년까지 병가 기간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병가 부족은 저임금 노동자들이 안고 있는 문제이고 그들에게 더 많은 휴가를 주도록 고용주들에게 비용 지원은 충분히 가치가 있는 비용이 될 것이다.

 

와그스태프 회장은 "기업들은 그럴 여유가 있으며 비용보다 이득이 더 큰 것 같다. 코로나19는 일하는 사람들의 중요성을 알게 해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많은 사람이 근무 중에 병에 걸린다. 그들은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다. 왜 그들은 근무 중에 아프다는 이유로 재정적으로 불이익을 받아야 하는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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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제안에는 비용이 포함되지 않았지만, 동료들을 아프게 하는 비용과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


와그스태프 회장은 열흘간의 병가는 이미 많은 직장에서 시행하고 있기에 그것이 문제를 야기한다는 것을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문제를 노동조합이 제기할 것이므로 선거 운동 중에 논의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는 노동당과 녹색당이 그것을 지지할 것이라고 믿는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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