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최대 규모의 신도시 Paerata Rise 공개

오클랜드 최대 규모의 신도시 Paerata Rise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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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남부에 오클랜드 시내만 한 규모의 새 주택단지, Paerata Rise가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토요일 오클랜드 빌 캐시 모어 부시장과 후누아지역구 앤드류 베일리 의원이 참석한 개장식에서는 모델 하우스 10채가 공개되었다. 


카라카와 푸케코헤 사이에 있는 300헥타르의 신도시 파에라타 라이즈는 오는 2021년 4,500세대의 주택과 기차역, 새로 이전되는 웰즐리 칼리지와 파에라타 스쿨이 완공을 앞두고 있다. 원래 이 부지는 1915년 웰즐리 칼리지 이사회가 구매한 땅이다. 


파에라타 라이즈는 열린 공간과 편리한 공공시설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여 향후 10년 이내에 주민이 현재의 38,000명에서 58,000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프랭클린지역이사회 관계자 앤디 베이커는 핵심 사업인 푸케코헤 고속도로 개발과 기차역 건설로 인해 웰즐리 칼리지가 새롭게 부활할 것으로 기대하며 현재 재적수가 140명에 불과한 파에라타 스쿨도 새로운 시설로 이전하여 Year 1-8학생을 최대 750명까지 수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파에라타 라이즈 개발 관계자 크리스 존스턴은 신도시에 카페, 쇼핑센터, 학교, 대중교통 시설이 들어서게 되며, 동쪽에는 철도역이 건설되어 오클랜드 시내까지 주민들의 통근이 편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질랜드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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