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는 12월 23일(수) 이후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16명 추가됐는데 그들 중 15명은 최근 입국한 해외 유입 확진자이며 나머지 1명은 과거 감염 사례자라고 밝혔다.

보건부가 오늘 발표한 16명 확진자 수치는 지난 4일 동안 하루 평균 4명의 확진자가 추가된 것을 의미한다.

해외 유입 확진자 내역은 아래와 같다.

- 1명: 미국에서 12월 17일 입국

- 1명: 인도에서 아랍에미레이트를 거쳐 12월 19일 입국

- 4명: 인도에서 아랍에미레이트를 거쳐 12월 20일 입국

- 1명: 프랑스에서 12월 22일 입국

- 2명: 미국에서 12월 21일 입국

- 1명: 파키스탄에서 카타르와 호주를 거쳐 12월 22일 입국

- 1명: 말레이시아에서 아랍에미레이트를 거쳐 12월 22일 입국

- 1명: 인도에서 말레이시아와 아랍에미레이트를 거쳐 12월 222일 입국

- 1명: 인도에서 아랍에미레이트를 거쳐 12월 22일 입국

- 1명: 싱가포르를 거쳐 12월 22일 입국했으나 출발국은 조사중

- 1명: 인도에서 아랍에미레이트를 거쳐 12월 24일 입국

- 1명: 과거 감염 사례자

이들은 각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처치의 격리 시설에 머물고 있다.

현재 뉴질랜드의 활성 확진자는 50명이다.

자세한 코로나19 현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보건부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https://www.health.govt.nz/our-work/diseases-and-conditions/covid-19-novel-coronavirus/covid-19-current-situation/covid-19-current-cases

뉴질랜드타임즈

저작권자 © ‘뉴질랜드 정통 교민신문’ 뉴질랜드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