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 감소로 8개 대학교 직원 700명 떠나

외국인 유학생 감소로 8개 대학교 직원 700명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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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감소로 인한 재정 압박으로 700명에 가까운 대학교 직원들이 직장을 잃거나 떠나고 있다.


올해 8개 대학교는 평상시의 절반도 안 되는 약 1만 명도 안 되는 외국인 유학생만 등록해 수억 달러의 수업료 수입이 줄었다.


이들 대학은 작년부터 일자리를 줄이고 올해와 내년 초까지 자발적 해고 또는 명예퇴직을 요구해 왔다.


오클랜드 대학교에서는 300명 이상이 자발적으로 퇴사 절차를 밟고 있고, 웰링턴의 빅토리아 대학교에서는 100명 이상이 자발적으로 해고를 요청했으며 AUT, 매시와 링컨 대학교에서는 각각 70명 이상의 직원이 떠났거나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이 전체 학생의 15% 이하로 제한하고 있는 오타고 대학교만이 감원하지 않고 있다.

대학 교육 과정 연합의 티나 스미드 회장은 감원 규모가 컸으며 경험이 풍부한 연구원들이 떠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학교들은 비싼 선임 연구원들 대신에 급여가 더 적은 연구원으로 대체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선임 연구원들이 떠나기를 부추기고 있지만, 이는 배우기를 원하는 뉴질랜드 학생들에게는 좋지 않은 상황이다고 말했다.


그는 대학교들이 국내 학생들의 등록이 증가하고 있고 대학들이 예상했던 것만큼 큰 손해를 입지 않았기 때문에 과잉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대학교의 적자는 줄어들었지만 그들은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투자하는 대신에 직원들을 줄이는 것은 터무니없고 근시안적이며 형편없는 의사 결정이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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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대학협회의 크리스 윌란 대표는 대학교들이 올해 더 많은 국내 학생들을 입학시키고 있지만, 늘어난 국내 학생들로는 외국인 유학생의 손실과 등록금 부족금이 충당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학교들이 올해 외국인 유학생 수는 평소의 3분의 1에 불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문제는 작년에 대부분 대학교에서 1학년생들이 입학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것은 올해 2학년생이 없다는 뜻이고, 올해 들어 또다시 신입생이 없는 것과 동시에 내년에 3학년생이 없다는 뜻이다고 말했다.

 

그는 대학교들의 인력 감축은 전체 인원의 약 3%를 차지하며, 더 많은 인력의 감축이 필요할지는 아직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대학교별 일자리 감소 수 (자발적 퇴사, 강제 해고 등 포함)
오클랜드 대학교: 300
AUT: 71
와이카토 대학교: 25(8명 추가 고려 중)
매시 대학교: 74
△ 빅토리아 대학교: 100(자발적 퇴사 고려 중)

캔터베리 대학교: 40
링컨 대학교: 72
오타고 대학교: 0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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