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들, 국내 학생 등록 증가로 추가 정부 지원 요구

대학교들, 국내 학생 등록 증가로 추가 정부 지원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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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들이 국내 학생 등록 증가에 따라 정부에 더 많은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

 

캔터베리, 빅토리아, 오타고 대학교 모두 작년보다 1,300~1,500명의 국내 학생이 늘어났고 링컨대학교는 국내 학생이 230(35%) 더 등록했다.


다른 대학교는 수치를 제시하지 않았지만, AUT 대학교는 2020년 같은 시기보다 국내 학생이 약 1,000명 더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랜트 길포드 빅토리아 대학교 부총장은 올해 대학교육과정 위원회가 우리 학교에 지원하기로 한 학생 수를 초과할 가능성이 있어 더 많은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정부가 초과한 학생 수에 따라 지원금도 확대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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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올해 국내 학생 등록 증가 폭이 빅토리아 대학교 최근 역사상 가장 컸다고 말했다.

그는 학교를 떠난 사람들과 최근 졸업생들이 취업이 어렵고 새로운 과정, 입학 요건 변경 등의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다시 대학교에 등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470명의 해외 유학생 등록 감소로 인해 대학교 측은 5백만 달러의 적자를 예상하며 60명의 자발적 정리 해고가 있었지만 더 이상 강제적인 정리 해고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타고 대학교와 캔터베리 대학교의 경우 국내 학생 등록 수가 해외 유학생 900명 감소분을 능가했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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