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에서 불법으로 일한 중국인들 추방 위험

건설현장에서 불법으로 일한 중국인들 추방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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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중국 남성들이 뉴질랜드에서 불법적으로 일하고 체류한 혐의로 경찰에 구금되어 추방될 위기에 처해 있다.

 

이민부는 건설업계를 대상으로 한 불시 점검을 통해 오클랜드의 한 건설현장에서 이 중국인들을 발견했다.

 

이들은 17개월에서 많게는 3년 이상 불법 체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민부는 그들을 중국 추방하기 위한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민부는 성명을 통해 그들이 합법적으로 일 하고 있는지 또는 그들의 고용주들에게 공정한 대우를 받고 있는지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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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부는 "고용주들에게 그들의 의무에 대해 필요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교육 자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스테픈 보한 이민부 차관은이 조치는 해외 노동자들의 노동 착취를 방지하고 사업체가 그들의 노동력을 사용할 때 규정을 따르도록 하기 위함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해외 노동자의 불법 고용은 노동 착취의 위험을 안고 있다. 이민부는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불법 고용은 규정에 따라 정당하게 해외 노동자들을 고용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공정하지 않은 것이다고 덧붙였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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