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던 총리, “오클랜드 경보 4단계로 다시 갈 수 있다”

아던 총리, “오클랜드 경보 4단계로 다시 갈 수 있다”

뉴질랜드타임즈 댓글 0 조회 2015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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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다 아던 총리는 현재의 델타 변이 상황이 악화될 경우 오클랜드가 경보 4단계로 다시 가는 것을 배제하지 않았다.

 

아던 총리는 경보 4단계는 가혹하고 희생이 크기 때문에 정부가 쉽게 다시 발령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오클랜드 주민들에게 다시 경보 4단계로 가지 않기 위해서는 현재의 경보 3단계 규정을 준수해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우리는 오클랜드에서 적극적으로 이에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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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번 감염 사태의 첫날부터 지금까지 매번 사례의 근원을 추적하고 있지만, 전염 확산을 막는 데 필요한 백신 접종이 아직 부족하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이 백신 접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던 총리는 "우리는 오늘 내각에서 결정을 내릴 때 보건 당국자들의 조언을 참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늘(1011) 내각은 경보 단계에 관한 회의를 한 후 오후 4시에 결정 사항을 발표할 것이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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