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신규 지역 사회 감염사례 23건 추가…격리 시설 체류 기간 14일로 연장
보건부는 오늘 23건의 새로운 지역 사회 확진 사례가 추가돼 지역 사회 감염은 총 11,423건의 사례가 있다고 밝혔다.
오늘 추가된 23건 중 11건은 오클랜드, 1건은 와이카토, 8건은 타우포, 1건은 넬슨 말보로, 1건은 혹스 베이 지역에서 발생했다.
보건부는 오미크론의 지역사회 전염을 강력히 막기 위해 격리 시설 체류 기간을 14일로 연장한다. 밝혔다.
현재 18명이 병원에 입원 중이고 그중 1명이 중환자실에 입원하고 있다.
어제 하루 뉴질랜드 전역에서 13,155건의 검사가 시행됐다.
어제까지 약 399만 회분은 1차(95%), 약 390만 회분이 2차(93%), 903,461 회분이 부스터 샷으로 접종됐다.
최근 입국한 해외 유입 확진자 44명이 추가됐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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