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웰링턴 주택시장, 구매자 주도로 판도 변화…주요 대도시, 전국 주택 가격 하락세 견인

오클랜드·웰링턴 주택시장, 구매자 주도로 판도 변화…주요 대도시, 전국 주택 가격 하락세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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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 주요 도시 주택시장의 판도가 바뀌어 구매자 주도 시장으로 변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alestate.co.nz의 자료에 따르면 웰링턴은 3월에 구매자 주도 시장으로 들어섰고, 4월에는 오클랜드가 그 추세를 따랐다.

 

주요 도시의 주택 평균 호가 또한 2022 2월 이후 지속해서 하향 곡선을 따르고 있다.

 

realestate.co.nz의 바네사 윌리엄스 대변인은 아직 주택 수요가 많지만, 시장의 열기는 덜 하다고 말했다.

 

그는 "뉴질랜드 주택시장은 정말 복잡함 그 자체이다. 전형적으로 큰 도시에 의해 주도되고 있는데 최근에 오클랜드와 웰링턴이 구매자 주도 시장으로 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뉴질랜드 전역에 걸쳐 코로만델과 센트럴 오타고 레이크 지역 같은 곳은 엄청난 가격 상승을 보이고 있어 현재 많은 지역이 여러 가지 다른 상황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웰링턴이 올해 100만달러의 평균 호가를 돌파했다. 하지만 이달 들어 971,000달러, 오클랜드는 올해 초에 130만달러 미만을 기록했지만 하락세를 보고 있다. 이에 따라 뉴질랜드 전역이 올해 초 평균 호가 100만 달러를 달성했지만 주요 시장이 냉각되면서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설명했다.

 

그는 엄격한 대출 기준 적용과 금리 인상 등 주택 시장 안전화를 위해 도입한 새로운 조치들이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키위들이 여전히 주택을 소유하고 싶어 하기 때문에 수요는 아직 줄어들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뉴질랜드 사람들은 완전히 부동산을 사랑한다. 그것은 우리의 DNA이며 아직 그 수요가 감소하는 것을 보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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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estate.co.nz의 최근 사용자 데이터에 따르면 4월에 120만 명 이상의 사용자들이 이 사이트에서 부동산을 검색했는데 이는 3월 수치인 137만 명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4월의 긴 주말로 인해 일부 사람들이 부동산을 찾는 것을 잠시 중단했기 때문이다.

 

지난달 구매자들은 2021 4월에 비해 전국적으로 70.8%의 매물이 증가해 선택의 폭이 넓었다.

 

전국적으로 27,050채의 주택이 매물로 나왔는데 이는 2019 4월 이후 최고이다.

 

지난해와 비교해 가장 큰 많이 늘어난 곳은 마나와투/왕가누이로 전년 대비 174.8%가 증가했고 웰링턴(전 년대비 157.3% 증가)과 혹스 베이(전년 대비 144.2% 증가)가 그 뒤를 이었다.

 

센트럴노스아일랜드(135.9% 증가), 와이라라파(133.1% 증가), 베이오브플렌티(116.6% 증가), 넬슨앤베이(115.5% 증가), 와이카토(109.8% 증가), 오타고(103.0% 증가) 등도 전년대비 두 배 이상 매물이 늘었다.

 

윌리엄스는 이러한 추세가 주택 부족 문제의 끝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구매자들에게 숨통을 트일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구매자 주도 시장으로 전환한 오클랜드 역시 4월에 9,990채의 매물이 나오면서 전년 대비 42.4% 증가했다.

 

지난달 전국 19개 지역 중 8개 지역이 사상 최고의 호가를 기록했다. 처음으로 100만 달러를 넘어선 와이카토는 평균 호가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1.2% 올랐다.

 

하지만 지난 3월과 비교했을 때, 노스랜드, 오클랜드, 베이오브플렌티, 타라나키, 웰링턴, 넬슨, 웨스트 코스트, 말보로의 평균 호가가 떨어졌으며 캔터베리, 마나와투/와가누이는 안정세를 유지했다.

 

윌리엄스는 이러한 호가 하락이 시장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는 이미 오클랜드와 웰링턴에서 시장이 냉각하는 추세를 보고 있어서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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