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램 레이드 사건 범죄자 절반도 못 잡아

경찰, 램 레이드 사건 범죄자 절반도 못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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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2021 11월까지 발생한 283건의 램 레이드(차량 이용 절도) 사건 중 118건 즉 42% 정도만 범죄자를 밝혀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수치는 올해 1월의 경찰 내부 자료인데 정보공개법에 의해 이번에 공개됐다.

 

더욱이 경찰은 이 중 102건의 사건, 즉 약 37%만 집행 조치를 취했다. 마누카우 지역 질 로저스 경찰서장은 이는 대부분의 범죄자가 어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사를 하기 위해 우리가 의존할 수 있는 방법이 많지 않았다며 도난 차량, 어린 범죄자에 대한 자료 부족, CCTV 촬영 범위의 한계 등으로 인해 집행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때때로 연결하기 어려운 범죄들이 있는데 마치 퍼즐과 같다고 덧붙였다.

 

데어리 사업주 그룹의 서니 카우샬 회장은 절도범의 절반 이상을 체포하지 못했다는 것은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그것은 경찰의 행동이나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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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그 기간 내에 발생한 램 레이드 사건의 1/438명의 재범자들이 저지른 것이라고 보고했다. 또한, 이 범죄들의 76%가 고등학생 이하 아이들에 의해 행해졌다고 밝혔다.

 

또한 이 자료는 갱단이 램 레이드 범죄에 연루되었다는 의견은 과장된 것으로 갱단은 확인된 범죄자의 단지 9%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한 데어리 주인은 "출입문, 안개 대포, 모든 카메라를 업그레이드해야 했고 약 2만 달러의 비용이 들었다고 밝혔다.

 

지난 5, 정부는 차량 진입 방지봉 등 보호 구조물을 설치하는 것과 같은 해결책을 포함하여 램 레이드의 피해를 본 소규모 업체를 돕기 위해 600만 달러를 배정했다고 발표했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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