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범죄 증가’ 잠재적 이민 막아

‘NZ 범죄 증가’ 잠재적 이민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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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일로 2년 반 동안의 국경 제한 조치가 마침내 끝나고 이제 국경이 완전 재개방됐지만, 유학생들 부모들은 뉴질랜드가 더 이상 안전하다고 여기지 않아 뉴질랜드에 자식들을 보내는 것을 꺼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이민 전문가는 최근에 늘고 있는 범죄로 인해 부모들이 아이들을 뉴질랜드로 보내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민 법무사이자 전 뉴질랜드 경찰 아시안 연락관인 호위 인은 뉴질랜드에 대한 평판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과 인도의 유학생들은 여전히 뉴질랜드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그들의 부모들은 뉴질랜드에서의 아이들 안전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5년 전만 해도 뉴질랜드는 안전한 나라다. 아이 걱정은 하지 말라고 말했지만, 지금은 그렇게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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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강도, 폭행, 특히 인종 차별적인 공격 소식 등이 민족 공동체 사회에 퍼지면서 잠재적인 이주민이 오는 것을 막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주 오클랜드에서는 한 중국인이 슈퍼마켓 밖에서 구타를 당했고 인도인 경찰은 인종 차별과 위협을 받았다.

 

인 법무사는 "걱정을 많이 하고 있지만 그 문제는 나아지지 않고 있다"며 그는 해결책 중 하나는 사람들을 교육하고 범죄 예방을 도울 수 있는 양질의 직원들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경찰직을 그만둔 몇몇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경찰을 떠난 것을 후회하고 있느냐고 물었지만 그들은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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