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왓츠앱 사용자 180만명 전화번호 노출 가능…사기 조심해야

NZ 왓츠앱 사용자 180만명 전화번호 노출 가능…사기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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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왓츠앱(WhatsApp) 사용자 180만 명 이상의 전화번호가 노출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달 한 해킹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한 사용자가 11월에 수집된 왓츠앱 사용자 기록 10억 건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이 사용자는 왓츠앱 계정 1,824,589개의 전화번호를 수집했다고 밝혔다.

 

사이버뉴스는 조사를 통해 이 주장이 사실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는데 그 사용자가 샘플로 제공한 1,914개 전화번호는 모두 왓츠앱 사용자들 것이었다.

 

이들 전화번호를 판매하는 사용자는 미국 데이터 세트를 US$7,000(NZ$11,000), 영국 데이터 세트를 US$2,500(NZ$4,000), 독일 데이터 세트를 US$2,000(NZ$3200)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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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츠앱은 성명을 통해 이 글은 근거 없는 스크린샷에 근거하고 있으며 데이터 유출의 증거는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이버뉴스는 앱에서 데이터가 수집됐을 가능성이 있으며 해킹의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

 

노출된 전화번호가 사기나 피싱 시도에 사용될 수 있으므로 왓츠앱 사용자들은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사이버수사대 조던 허스핑 사고 대응 담당 매니저는 "우리는 제공된 내용을 검토했으며 뉴질랜드인들에게 심각하거나 긴박한 보안 위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왓츠앱과 SMS를 통한 스팸 및 피싱 메시지가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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