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 호주 유입 유해 식물 박멸 위해 호주 말벌 수입한다

당국, 호주 유입 유해 식물 박멸 위해 호주 말벌 수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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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이 호주에서 온 유해 식물의 확산을 통제하기 위해 호주 말벌을 수입해 마나와투-황가누이 지역에 방생할 예정이다.

 

오늘(121) 환경보호당국(EPA)은 호주 말벌의 수입과 방생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호주 말벌이 시드니에서 식물을 통제하는 데 매우 구체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입증됐기 때문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 8월 호라이즌 지역 의회가 시드니 골든 아카시아의 확산을 막기 위해 말벌 수입을 신청한 데 따른 것이다.

 

싹을 갉아먹는 호주 말벌은 몸길이가 몇 밀리미터에 불과하며 쏘거나 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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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의 크리스 힐은 "이 말벌들은 매우 유순하고 일 년에 몇 주 동안만 활동한다. 그들은 숙주 식물 근처에 머무르는 것을 선호하며, 우리의 토종 식물과 동물에 대한 위험성이 작다라고 밝혔다.

 

그는 호주 말벌을 방생하면 시드니 골든 아카시아를 통제하는 데 필요한 살충제의 양이 줄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호주 말벌이 시드니 골든 아카시아의 꽃봉오리에 알을 낳아 비정상적인 성장을 유도하고 씨앗 생산을 막아 확산을 효과적으로 막았다고 설명했다.

 

호주가 원산지인 골든 아카시아는 19세기 뉴질랜드에 유입돼 북섬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이 나무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위협받는 환경 중 일부인 모래 언덕과 습지 생물 다양성을 현저하게 감소시켰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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