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내년에도 임금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 못 미칠 듯…고용주 “임금 안 올린다”

NZ, 내년에도 임금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 못 미칠 듯…고용주 “임금 안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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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가 생활비 위기를 겪으면서 내년에도 치솟는 인플레이션이 계속돼 임금 상승률을 압도할 것이라는 새로운 조사 결과가 나왔다.

 

3/4분기 뉴질랜드 실업률은 3.3%로 작년 3월 코로나19 록다운 이전보다 훨씬 낮았으며 직원 부족으로 고용주들은 근로자들을 고용하고 유지하기 위해 더 높은 임금을 제시해야 했다.

 

채용 회사인 로버트 월터스는 조사에 응한 근로자의 79%가 향후 1년 이내에 상승하는 생활비에 상응하는 임금을 인상 받지 못하면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것이라고 답했다며 올해 인상된 임금은 여전히 물가 상승으로 인해 상쇄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약 70%의 고용주들은 내년에 인플레이션 이상의 임금을 인상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3/4분기까지 1년 동안 임금은 3.7%가 올랐지만 여전히 7.2%의 인플레이션에는 훨씬 못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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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월터스의 샤이 피터스 총괄 매니저는 "뉴질랜드의 타이트한 노동시장도 내년에 완화되기 시작할 수 있다. 이는 사람들이 현재 직장을 떠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직장을 옮길 생각이라면, 기회가 많지 않을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뉴질랜드가 경기 침체에 빠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많은 기업들이 내년에 비용을 절감하려고 시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그때는 상당히 어려운 경제적 시기가 될 수 있기에 임금 협상에 대해 현명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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