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남섬에서 저가 주유소 걸(Gull) 이용 가능

7월부터 남섬에서 저가 주유소 걸(Gull)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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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린 회사인 걸(Gull)은 조만간 남섬에서 공식적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마헤노와 우아마루의 남쪽에 7월 중순에 주유소가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회사의 데이브 보저 매니저는 “마헤노에 이미 임대차 계약을 맺었고, 저장 탱크를 설치하고 있어 7월에는 영업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남섬의 5개소 이상에서 동의 절차를 받고 있으며 더 많은 곳이 계획되어 있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 회사는 북섬에서 남섬으로 확장하는 데 20년 이상이 걸리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며, 조만간 카이타이아와 웰링턴으로도 확장할 계획이다. 걸의 휘발유 가격은 다른 주유소들에 비해 일반적으로 낮은데, 그 이유는 음식보다는 휘발유를 파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걸 주유소의 절반은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다. 걸 주변의 주유소들도 경쟁 때문에 가격을 내리는 경우가 많으며, 남섬에서도 이런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A에 따르면, 3월 29일 현재 전국적인 가솔린 평균 가격은 리터당 2.20달러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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