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NZ 주요 공항 통과 빨라진다”…패스트 트랙 도입

“올여름 NZ 주요 공항 통과 빨라진다”…패스트 트랙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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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주요 뉴질랜드 공항 통과 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오클랜드 공항에서의 시험 운영 후, 뉴질랜드 생물보안국은 뉴질랜드 주요 공항에 패스트 트랙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생물보안국은 해충이 뉴질랜드로 유입되지 않도록 더 많은 자원을 투입했다.

 

이는 해외에서 온 사람들이 공항 터미널을 통과하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는 불만이 많아지자 나온 조치이다.

 

생물보안국의 마이크 잉글리스는 해외에서 온 승객들이 약간 불안하고 초조해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따라서 그들에게 이야기하고, 설명하고, 가능한 빨리 처리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고할 것이 없는 사람들은 수하물을 찾기 전에 생물 보안 위험 평가를 받을 수 있으며, 그 후 빠른 통과를 위해 패스트 트랙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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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트랙은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웰링턴 및 퀸스타운 공항에 도입되고 있다.

 

하지만 더 많은 탐지견과 수하물을 검사하는 검역관이 더 많아지기에 검사가 느슨해진다는 의미는 아니다.

 

올여름 생물보안국의 주요 관심사는 갈색 노린재와 과일 파리이다.

 

잉글리스는 "우리는 생물 안전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570억 달러 규모의 일차 산업을 보호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항상 관련 직원이 많이 근무하지는 않는다. 여러 항공편이 동시에 도착하면 그들을 투입하는데, 지난 월요일에 4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패스트 트랙을 통해 공항을 통과했다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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