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들, 파테아 (Pātea) 염습지에 500그루 완충식물 심어

남타라나키 의회는 세계 환경의 날에 맞춰 자원봉사자들이 생태적으로 중요한 파테아(Pātea) 염습지(바밧물이 드나드는 해변의 소택지) 를 보호하기 위해 500개 이상의 완충 식물을 심었다.
이 염습지는 파테아 강(Pātea River)을 따라 마나와투 강(Manawatū River)과 북타라나키의 통가포루투(Tongapōrutu) 하구 사이에서 가장 큰 식생 지역이다.
Reforestation coordinator 숲 복원 담당자 처치먼은 조류, 담수 어류 및 파충류의 서식지인 염습지를 보호하고 복원하는 것은 생물 다양성과 생태적 균형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타라나키 지역에서 염습지 서식지는 드물기 때문에 이 지역을 가능한 한 최상의 상태로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다.
파테아 염습지는 타라나키 지역 의회의 주요 자생 생태계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으며, 두 의회는 지역 사회와 함께 "매우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분류된 염습지를 보호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 염습지는 타운 남쪽 끝에 있는 국도 3호선(State Highway 3)의 파테아 강 다리를 건너면서 볼 수 있다.
Photo: rnz.co.nz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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