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 공동 대표 마라마 데이비슨, 유방암 진단

녹색당 공동 대표 마라마 데이비슨, 유방암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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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당 (Green) 공동 대표 마라마 데이비슨은 6 17일 유방암 진단을 받았으며, 수술 및 치료를 위해 6월 말부터 국회를 떠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데이비슨은 월요일 국회에서 그린당 의원들로 둘러싸인 채, 정기 유방촬영술에서 잠재적인 문제가 발견되어, 조직 검사를 통해 유방암이 확인되어 7월 첫째 주에 부분 유방 절제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수술 회복과 추가 치료는 약 4개월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하지만, 국회로 복귀할 시기를 확정할 수는 없다고 언급했다.

 

유방암 검진 프로그램 덕분에 일찍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에 치료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언급하며, 검진 프로그램이 지원되고 형평성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제때 검진을 받아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그녀는 말하면서 다른 여성들에게 검진을 받으라고 촉구했다.  


Photo: 1news.co.nz


뉴질랜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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